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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와 함께하는 사람들
구분, 기관명, 기관유형, 홈페이지 등의 내용을 포함한 표
구분 기관 기부자
기관명 SK텔레콤
기관유형 기관
홈페이지 www.sktelecom.com
기부자 소개
T.um(티움)은 ‘Technology Museum’의 약자인 동시에,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의 싹을 틔우다’라는 우리말 뜻을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 기술로 미래의 싹을 틔우고자 하는 SK텔레콤의 철학과 기업 가치를 담은 공간이다. 2008년 10월 첫 개관한 티움은 현재까지 국내외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180 개국 12만여 명이 방문했다. 2017년 10월, 현재의 모습으로 재단장한 티움은 대한민국 대표 미래기술 체험관으로 자리 잡으며 인공지능 기반의 성장 비전과 ICT 혁신을 통해 미래 사회의 비전을 제시하는 곳이다.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30년 후 미래 도시를 견학하는 컨셉으로, 기술과 함께 급격히 변화하는 우리 삶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에너지 절감 기술,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도시 농업 등 높은 기술력을 통해 환경오염과 이상기후와 같은 지구에 닥친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는 내용으로, 스토리텔링 기반의 몰입감 있는 투어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인공지능, 증강 현실 등 미디어 기술을 차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보다 더욱 더 생생한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 기술과, 이를 구현하는 수준 높은 공간 디자인은 첨단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삶의 변화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었으며, 단순히 기업 홍보관의 역할을 넘어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능성을 그리고 있다.
활동분야
SK텔레콤은 기술의 발전 뿐 아니라,‘사람 중심의 인공 지능’을 핵심 이념으로 삼아 경영 시스템 전반에 반영하고, 앞으로의 기술 발전에도 사회 구성원을 중심으로 한 가치 수립을 위해 애쓰고 있다. T.um은 이와 같은 가치관이 완성된 사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전까지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방문한 관람객에게 행복한 미래의 가치를 전달했다면, T.um 유튜브 라이브 투어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적 가치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 되었다. 기존 진로 체험 포털을 통한 미래진로 체험처로서의 운영에서, 교육 기부 프로그램으로 확장하여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T.um의 기술 및 체험 장비는 가상현실, 증강 현실, 홀로그램 영상 연출 등, 타 기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체험 콘텐츠를 현장에 방문하는 한정된 인원에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구성원들과 적극 공유하고자 교육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2021년 4월 오픈 이후 초중등 기관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용한 온라인 체험 학습으로서 좋은 피드백을 받은 바 있다. 실제로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계기로 삼았다는 피드백을 통해, 공존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T.um의 가치가 전달되었음을 확인했다.
주요경력
티움(T.um)은 2018년부터 교육부 인증 미래진로체험 포털인 “꿈길”에 등록, 2021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3년 4월까지 총 373회 진행하였으며 미래진로체험 누적 방문객 수는 16,154명에 달한다. 2021년 4월 오픈한 실시간 비대면 프로그램 ‘T.um 유튜브 라이브 투어’는 오픈 기념으로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참여를 유도하여, 보다 폭 넓은 지역에서의 관람을 가능하게 하면서 오픈 2개월 만에 약 2,600여 명(2021. 6. 31일 기준)이 관람하였다. 2019년 세계적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 건축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 하였으며, 이를 통해 ICT 기술 관련 콘텐츠와 공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0년 우수과학문화상품 이사장상을 수상하여 과학기술의 재미와 가치를 확산하는 우수한 과학문화 콘텐츠임을 다시 확인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이와 같이 티움을 기업 비전에 맞추는 데에 그치지 않고, 한국 ICT 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첨단 기술의 전문성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주소
등록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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