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호남권 과학문화 확산 및 소통 거점기관으로써, 인공지능, 미래에너지, 탄소중립 등 다양한 기술 발전과 과제 속에서 미래를 추구하고 시의성 있는 체감형 기획전 및 창의적 전시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창의적 미래 과학인재 양성, 호남권 과학문화 허브 구축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 과학관은 과학문화 발전을 후원하는 기업 및 지역민의 후원금을 모아서 과학문화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과학관의 다양한 전시 콘텐츠(본관, 인공지능관, 어린이과학관 총 3개 전시관 보유), 과학교육 전문강사(14명), 이동과학차(이동전시물 40여종 보유), 스타카(천체망원경 등 탑재) 등을 활용하여 교육기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문화 저변확대를 위하여 과학문화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8년에 후원회 사업을 시작으로 교육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립광주과학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기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첫째, ‘찾아가는 과학관’은 호남권 과학문화 소외지역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과학문화 향유 및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동과학차(전시체험), 스타카(천체관측), 교육콘텐츠 13종, 교육인력 5명를 확보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과학꿈나무 초청 행사’는 호남권 과학문화 소외지역 청소년을 과학관으로 초청하여 사이언스 캠프로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과학관은 교육숙박 시설과, 천문대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운영하기 위해 전문교육강사 4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셋째, ‘휴관일 초청 행사’는 호남지역 특수학교 및 사회복지 시설 학생을 휴관일에 과학관으로 초청하여 다양한 과학문화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천체투영관관 별자리 설명, 과학체험 키트를 활용한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찾아가는 과학관(2019. 9.~ 2024. 12.) : 수혜자 수 1,055명 - 과학꿈나무 초청행사(2019. 4. ~ 2024. 14.) : 수혜자 수 1,427명 - 휴관일 초청행사(2019. 11. ~ 2024. 12.) : 수혜자 수 1,28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