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시오기지1968는 소 알로이시오신부가 1968년에 설립하여 50년간 아이들이 쓰던 학교를 다시 고쳐 만든 폐교재생문화공간으로 망망대해의 피난처이자 전진 기지처럼 '모두를 위한 버팀목과 같은 장소'로 스스로의 생각을 키우고, 삶의 기본기를 익히며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키워주는 곳입니다.

교육, 문화, 복지로부터 소외된 아동청소년 및 가족, 미혼모부자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노인&노숙인시설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①교육소외를 해소하고, ②아동청소년들의 잠재역량을 개발하는 진로교육을 실시하며, ③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회복시키는 교육지원 사업

- 2021년~2024년 국립부경대학교, 만사소년과 함께 취약청소년 대상 ‘청소년 희망사다리 프로그램’ 운영 중 - 도심 속에서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족행복텃밭’ 운영 중 - 다문화 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실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 ‘지역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대상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 ‘부산광역시 마리아마을’, ‘자성대노인복지관’ 등 노인 및 노숙인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특강 운영